부동산 이런저런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정규실장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있는거 같습니다.

한때는 마스크를 구하는 것도 약국 앞에서 길게 줄을 서서

사야했지만 마스크5부제가 시행이 된지 2주가 지났는데

이제는 약국에 공적 마스크를 제공하는 수량이 늘어나면서

예전처럼 길게 줄을 서지 않아도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기사 하나를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기사의 제목은 금수저 아니어도 41세에 부자 되는 방법은...이라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하나은행 '2020 부자보고서'에서 금수저보다 사업소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른바 '금수저'보다 사업소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로소득으로 부자가 된 이들은 드물었다고 합니다.

부자들은 사업소득으로 시드머니(종잣돈)을 마련한 뒤 부동산투자로

돈을 불렸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부자들은 평균 41세에 시드머니를 확보했으며, 수단으로는 사업속득이 32.3%

상속.증여가 25.4%이며, 근로소득 18.7%, 부동산투자18.2%라고

응답한 경우도 있었다.

부자다 된 후 추가로 부를 축적한 수단으로도 사업소득 31.5%로 가장 높았으며.

부동산투자 25.3%로 부를 쌓는 이들이 많았으며,

근로소득 15.1%로 사업소득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부자들은 자산을 노후준비(50%)에 가장 많이 썼으며, 상속25%, 증여18%가

뒤를 이었고 기부는 3%에 불과했다.

다만 자산이 많을수록 노후준비보다는 상속, 증여에 쓰는 비중이 많았으며,

증여 시기는 평균 65.2세, 자녀 나이는 34.9세로 조사됐다.

 

 

 

 

 

부자들은 앞으로 5년간 실물경기를 어둡게 봤으나

부동산 경기는 다소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부동산경기 회복을 전망한 응답자는 27.8%로 지난해보다 12.5%p 늘었으며,

최근 4년간 조사에서 가장 긍정적인 숫자가 나왔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상승흐름을 보인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부자들의 신뢰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고위험 금융상품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커진 것도 영향을 줬다"고 했다.

그러나 총자산 중 부동산 자산의 비중은 일부 감소했다.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둔화하고 규제가 강화된 영향이다.

부동산 자산 비중은 50.9%로 전년대비 2.2%p 줄었다. 6년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부자들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보면 상업용부동산이 4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거주목적주택, 투자목적주택, 토지 순으로 조사됐다.

거액의 자산가일수록 상업용부동산 비중이 높았다.